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생애 (문단 편집) ==== 1815년 [[워털루 전투]] ==== 영국, 프로이센, 러시아 등이 돌아온 나폴레옹을 물리치기 위해 다시 연합군을 보냈다. 나폴레옹군은 상당히 선전했지만, 러시아 원정 이후로 잃어버린 것이 너무 컸기에 결국 1815년, [[워털루 전투]]에서 간발의 차이로 패배했다. (농담이 아니고) 정말 연합군이 '''간신히 이겼다.''' 나폴레옹이 그렇게 삽질을 많이 했음에도 말이다. 간단히 적어보면, 전투개시 직전 쏟아져 시간지연을 야기한 폭우, 당일 너무나 건강이 좋지 않았던 나폴레옹, 영국 동맹군으로 참전해 전장 각종 요지를 끈질기게 방어해 시간을 끌어준 네덜란드군, 참모장 술트의 무능함, 영국군이 총퇴각하는 것으로 오인해 기병 단독돌격(결과적으론 영국군 방진에 돌격)을 감행해 막대한 손실을 초래한 [[미셸 네|네]] 원수, 3만의 병력으로 엉뚱한 곳을 헤메고 다녀 영국군 조차 배신했다고 착각하게 한 그루시 원수. 하지만 이 모든 점에도 불구하고 [[에마뉘엘 그루시|그루시]]의 3만 기병대가 프로이센보다 먼저 도착했다면 승리는 프랑스에 돌아갔을 가능성이 높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